사색

달콤한 나의 도시

애앨리 2022. 5. 24. 08:13


소설이니까 판타지 일꺼야 했는데...
현실도 판타지도 아니었다.

다 읽고 나서 보니 드라마도 있었어... 내가 좋아하는 최강희님이 출연했던 드라마 10년도 넘게 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인지라 어린 모습을 볼수있던 드라마 근데 난 못봤음

다시보면 잼있을까? 추억은 추억에 묻자..

가만보자 2008년이면 이제 막 이것저것 익혀가면서 이르케 하는구나 저르케 하는구나 정신없이.. 후다닥?
아이고 벌써 이르케

2006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역시는 역시나 였다. 소방차 이야기가 나오고 본인의 마음음 이러한데 내뱉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놓고 행동은 이러하지 못한 사람

2000년대의 30대와 2020년대의 30대의 차이라 할까?
내가 아는차이? 내 나이에서 느끼는 그들의 차이
2000년대의 그들은 솔직히 잘모른다. 섣부르게 판단해보자면
그당시에 30대여자라면 엄청 나이가 많은 사람 이었던것 같다

지금의 30대 여자애기들 보면 엄청 어린거 같은데 아직 선택할일이 무궁무진하다 말해주고 싶은?
넌 생각보다 그렇게 어른이 아니야!
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의 나에게도 역시나
넌 그렇게 어른이 아니니 서툴러도 괜찮아!!

결론:  책은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