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버지니까 내 자식일 이니까 이렇게 했어야 했어 라고 변명 하던그렇지만 독백처럼 날위해서 그런 거였어라고 고해하던 모습이 가장 뇌리에 남았던 드라마 유튜브에서본 예고편만으로 엄청 기대를 했던 이야기그리고 책을 읽었나 안읽었나 엄청 헷갈렸으나 역시 읽지 않았어 만약 읽었더라면 분명히 이렇게 좀 끄적 였을꺼야! 아무렴~엄청 유명한 책이라 더 읽었을꺼라고 생각했던 듯다보고 나니 생각나는 건 문득 앨리스 죽이기 책이랑 헷갈 린건 아닌지 드라마를 보던 중 고보결 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덕미의 정우를 향한 마음은 사랑이었을까 열등감이었을까?라는 식의 인터뷰를한 글을 읽었는데 그 이야기를 보고 덕미의 행동을 보니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게사랑이라는게 참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까지 오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