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했기에 우리를 더 이해하고 사랑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가장 사랑이 필요한 아이는 가장 사랑스럽지 않은 방법으로 사랑을 갈구한다고한다. 제목을 보고 실제 알려진 이야기인줄 알고 구입했던 책 그런던 실상은 예수님의 유소년기 시절은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여러 가지 설이 있긴 하지만 이역시 추측일 뿐이다. 이 웹툰은(사실 소설인 줄 알고 구입했다) 여러 가지 추측 중에 한가지일뿐 작가님의 상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다. 좋았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 내 감상을 남겨본다. 불완전했던 미혼모 마리아 그런 마리아를 아내로 받아들인 요셉 그리고 아버지 요셉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던 아이 예수 아버지 없는 자식이라고 놀림받고 무시당하는 어린아이 로마 군인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는 어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