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진정으로 죽었을 때는 잊혀졌을때다

    이재명 1

    결과가 정해진날(20대 대통령 선거)

    직접적으로 선거운동을 하지도 않았고 넷상에서 말하는 밭 갈기를 하지도 않았다. 일신의 안위를 위하여 다른이에게 내 사상을 강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합리성을 믿었다. 저렇게 까지 민낯이 드러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할까? 너의 그 선택이 너에게 도움이 될까?라고 의심하겠지 그렇다면 저 사람을 지지 할순없어. 결과는 내가 믿었던 합리적이라 믿었던 분들이 절반을 넘지 못했다.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승리자와 패배자가 존재한다. 나는 민주주의에서 패배자 그룹이다. 승리하지 못한 분함도 분함이지만 왜 저런 판단을 했을까 생각해보았다. 정보의 차이가 혹시 패배의 원인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단지 정보의 문제가 아니었다. 설마 서울에서 과반을 뺏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서울은 ..

    사색 2022.03.10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사람이 진정으로 죽었을 때는 잊혀졌을때다

    지식의 유통기한

    • 분류 전체보기 (63)
      • 사색 (43)
      • 지식 (19)

    Tag

    시승기, nextjs, 더글라스캐네디, cloud ram 1g, 집중력의 위기, 일본소설, git lab, 또다꿈, 책, 소설, beats헤드폰, 독서, cursorai, badcredential, 파리5구의여인, 도서, 독후감, soloh, 웹툰, 너의문제가아니야,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빠진사슴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