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저지른 일들과 마주 할 수 있을까?
마지막 까지 왜?
모스우드의 비밀,
주님이라고 불리던 그남자
그리고 모텔에서 끝나버린 한 사람의 목숨
등등 이건 머 떡밥만 남기고 풀어주지는 않고 이야기는 끝이 나 버린다.
이번 이야기도 아이를 향한 부모의 마음이 이야기에 큰줄기였다
다큰 아이 덜 큰 아이
내 배에서 나온 아이 내가 키운 아이
사랑이라는 감정의 무게를 저울질 할 수 있을까?
감히 누구의 마음이 더컸냐 물으신다면 난 키운 사람의
마음이 더 크다 할 것이다.
모든 이야기가 그렇지만 이야기가 늘어갈 수록 루즈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전 이야기와 이어지지는 않으나.. 그래도 글 쓰시는분의 창작의 고통이 느껴진다.
다른 분들의 리뷰도 대부분 시즌1이 더 낫다고 하는데
나역시 그러했다. 이전 시즌보다는 지루했다.
그리고 이제 시즌3가 시작 되었다.
점점 더 루즈 해지는건 아닌지 걱정하면
시청 시작
이번엔 게이인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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