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반전은 왜 그렇게 보내주어야 했는가 이다.단지 진심을 알고 싶었던 게 다였을까?그의 또는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되면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지기에? 이번에 읽은책은 추리소설이어 이 끄적임에는 많은 스포일러가 포함될 것이라예상되는바 책을 읽지 않으신 분이라면 아래 글을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본 사람이었는데 책으로 접한 건 처음이었다. 차근차근 읽어나가는데 인물들 소개로 거의 절반정도 분량을 차지하는 것 같다.실생활에도 잘 못하는 이름과 사람 매칭하기 나 이외에 다른 이에게 관심이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라 안 그래도 사람을 잘 기억 못 하는데 책의 절반가량을 인물소개를 하니 이 소설이 그렇게 유명한 소설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읽어가는 중에 이 도둑들? 아니 강도들 먼가 수상..